소소한 취미생활6 홍콩야자 물꽂이 후, 분갈이~! 처음 물꽂이로 시작했던 홍콩야자가... 임시거처를 마련해준뒤 폭풍 성장을 해버렸습니다. 미처 화분을 마련하지 못해서 분갈이가 조금 늦어졌는데.. 이렇게나 자라나 주니 너무 뿌듯하네요 ㅋㅋ 성장기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겠습니다. 어떻게 위로 자라나나 궁금했는데, 이번 녀석들로 궁금증 해결되었습니다 ㅋㅋ 너무 잘자라 줍니다. \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느긋하기만 했었는데요... 사진 한쪽에 뿌리가 흙위로 솟아난 모습 보이시나요?? 성장의 한계란 없다! 주말을 보내고 나면 엄청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안되겠다 싶었죠... 부랴부랴 화분을 구해서... 분갈이를 해주어야 겠습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했는데....) 1. 화분에 물구멍을 막기위해 '루바망'을 알맞게 잘라 올려줍니다... 2021. 5. 24. 물꽂이 '고무나무'와 '홍콩야자' 근황 (feat. 프로개님이 주신 한련화) 어느덧 5월입니다.. 어딘가에서 주서온 고무나무와 (벵갈고무나무로 추정..) 또 어딘가에서 주서온 홍콩야자 (이것도 홍콩야자로 추정..) 주서왔기 때문에 정말 저것들이 맞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여하튼 물꽂이로 시작해서 (정말 대충대충 시도를 했었죠..) 제법 시일이 꾀나 지나왔습니다 특히 고무나무는 성장이 더딘거 같더니... 폭풍성장기를 맞이하였네요~! 흠.. 그와중에 고민은.. 과연 가지치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ㅋ 뭐... 일단은 성장하는 모습을 즐겨야 겠습니다. 오~!! 홍콩야자 이녀석!! 보이시나요?? 너무 짧은 줄기로 물꽂이를 시작했던지라.. 과연 이녀석이 어떻게 성장을 할지... 걱정이였는데... 줄기 밑둥에서 뭐가 이상한게 생기더니.. 일주일이 지나고 보니!!! 새로운.. 2021. 5. 6. 홍콩야자(?) 물꽂이 하기! 지난번엔 고무나무 물꽂이를 시도해서 멋지게 성공을 했습니다.. 이번엔 같이 시작한 홍콩야자 인데요!! (홍콩 야자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ㅋ 잘 모르지만 맞는거 같아요!) 와.. 홍콩야자는 왠지 모르게 속도가 더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참지 못하고 그냥 바로 화분에 자리를 잡아 주었습니다.. ( 예.. 참을수 없었습니다... ) 그동안의 과정들 간단하게 보시죠! 최대한 사선으로 예쁘게 잘 잘라주었습니다. 쓸데 없는 잎들을 최대한 제거하구요! 뿌리 생장에 필요한 최소한의 잎만 남겨두었습니다. 한개만 남겨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쌩초보이니깐요... ( 쫄려서 두장을 남겨두었습니다... ㅋㅋ ) 분명 '식물계의 드루이드 프로개'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홍콩야자는 기르는 난이도 레벨이 낮.. 2021. 4. 28. 고무나무 물꽂이 하기! (feat. 홍콩야자 안녕하세요~ 베란다가 이제 허전~~ 한 찰나!! 집에서 놀고있는 화분도 있고! 회사에서 방치된 고무나무가 있어 요놈을 몰래 가져가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ㅋ 아마도.. 벵갈고무나무로 보이는데요 식물 키우기 난이도가 비교적 쉽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똥손도 가능하다고 하니 바로 시작합니다.) 일단 사장님실 앞에 고무나무가 위치하기 때문에, 아주 은밀하게.. 다가가서 몇줄기 잘라왔습니다. 걸리면... 가지치기 했다고 하죠 뭐.. ㅋㅋ 일단 목질화(나무가지마냥 갈색죽죽한 줄기) 하기 전의 싱그러운 줄기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뿌리 내리기에 좋도록 손질을 해줘야 하는데요, 잎은 두장정도로, 거기에 크기가 크다면 사진처럼 과감히 반 잘라주세요. ( 계속 높게 키우기 위해서 새로나는 생장점은 자르지 않고 나뒀습니다.. 2021. 4. 15. 이전 1 2 다음